일본 여행을 떠날 때 공항 세관에서의 절차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일본어 표현만 알고 있어도 훨씬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한국어 발음과 함께 공항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어 표현을 정리해보았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Index
세관 신고 시 알아두면 좋은 표현
공항에 도착하면 짐을 찾아 세관을 통과해야 해요. 세관에서 질문을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알아볼게요.
1. 세관 신고서 작성 📄
세관 신고서 작성은 필수 절차 중 하나예요. 신고서 작성 시 아래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어요.
- 세관 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나요?
일본어: 税関申告書を記入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
발음: Zeikan shinkokusho o kinyū shinakereba narimasen ka?
한국어: 제이칸 신코쿠쇼 오 키뉴 시나케레바 나리마센 카? - 세관 신고서
일본어: 税関申告書
발음: Zeikan shinkokusho
한국어: 제이칸 신코쿠쇼
2. 신고할 물품이 있는 경우
세관에서 신고할 물품이 있을 때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어요.
- 이 물건을 신고해야 하나요?
일본어: この品物は申告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
발음: Kono shinamono wa shinkoku shinakereba narimasen ka?
한국어: 코노 시나모노 와 신코쿠 시나케레바 나리마센 카? - 면세 한도를 넘는 물건이 있습니다.
일본어: 免税範囲を超える品物があります。
발음: Menzei han’i o koeru shinamono ga arimasu.
한국어: 멘제이 한이 오 코에루 시나모노 가 아리마스. - 담배와 술이 있습니다.
일본어: タバコとお酒があります。
발음: Tabako to osake ga arimasu.
한국어: 타바코 토 오사케 가 아리마스.
3. 신고할 물품이 없는 경우
신고할 물품이 없는 경우에도 세관 직원에게 확인받아야 해요. 아래 표현을 활용해 보세요.
- 신고할 물품이 없습니다.
일본어: 申告する品物はありません。
발음: Shinkoku suru shinamono wa arimasen.
한국어: 신코쿠 스루 시나모노 와 아리마센. - 이 가방에 신고할 물건이 없습니다.
일본어: このカバンには申告する物がありません。
발음: Kono kaban ni wa shinkoku suru mono ga arimasen.
한국어: 코노 카반 니와 신코쿠 스루 모노 가 아리마센.
세관 검사 시 필요한 표현
때로는 세관에서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이럴 때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된 표현을 사용해 보세요.
1. 가방 검사에 대한 표현
세관에서 가방을 검사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 가방을 열어도 될까요?
일본어: カバンを開けてもいいですか?
발음: Kaban o akete mo ī desu ka?
한국어: 카반 오 아케테 모 이이 데스카? - 가방을 열어주세요.
일본어: カバンを開けてください。
발음: Kaban o akete kudasai.
한국어: 카반 오 아케테 쿠다사이.
2. 질문에 대한 답변
세관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을 수 있어요. 질문에 대한 답변 표현도 알아두면 좋아요.
- 개인 용품입니다.
일본어: 個人使用です。
발음: Kojin shiyō desu.
한국어: 코진 시요 데스. - 선물입니다.
일본어: お土産です。
발음: Omiyage desu.
한국어: 오미야게 데스. - 이건 제 약입니다.
일본어: これは私の薬です。
발음: Kore wa watashi no kusuri desu.
한국어: 코레 와 와타시 노 쿠스리 데스.
그 외 유용한 표현
마지막으로, 세관 통과 시 유용한 몇 가지 표현을 추가로 소개할게요!
- 여권을 보여주세요.
일본어: パスポートを見せてください。
발음: Pasupōto o misete kudasai.
한국어: 파스포토 오 미세테 쿠다사이. - 여기 있습니다.
일본어: ここにあります。
발음: Koko ni arimasu.
한국어: 코코 니 아리마스. - 어디로 가시나요?
일본어: どこへ行きますか?
발음: Doko e ikimasu ka?
한국어: 도코 에 이키마스카? - 관광하러 왔습니다.
일본어: 観光に来ました。
발음: Kankō ni kimashita.
한국어: 칸코 니 키마시타.
마무리
이렇게 알아두면 유용한 일본어 표현들을 익혀두면 일본 여행 시 공항 세관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거예요. 세관 통과는 여행의 첫 단계니까, 미리 준비해서 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맞이해 보세요! 😊
이제 공항 세관도 걱정 없이 준비 완료!✈️
다음번에는 일본 여행 시 추천할만한 쇼핑 리스트도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