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 타타키는 일본에서 유래한 미각을 자극하는 소고기 요리 중 하나예요. 겉은 살짝 익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이 요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답니다. 그럼 요리 준비부터 시작해볼까요?
재료 소개
가장 먼저 재료를 준비할게요. 아래의 재료들이 필요해요:
- 소고기 (소고기 덩어리) : 200~400g
- 술 : 큰 술 1
- 간장 : 큰 술 1
- 미린 : 큰 술 1/2~1컵
- 적양파 (혹은 양파) : 1/2개 (100g)
- 피망 : 1개 (40g)
- 생강 : 적당량 (갈아서 사용)
- 소금 : 작은 술 1/4
- 후추 : 약간
- 샐러드 오일 : 작은 술 1~조금 더
- 파 (옵션) : 1/2단
이 외에도 만들어보고 싶은 소스가 있다면 여러 가지를 추가해보세요!
조리 방법
준비 단계
먼저 소고기를 준비할게요. 냉장고에서 소고기를 꺼내서 실온에 놓아줍니다. 그런 다음 표면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세요. 간편하면서도 맛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이에요.
조리 단계
첫 번째, 팬을 준비해줘요. 샐러드 오일을 중간 불로 가열합니다. 팬이 뜨거워지면 소고기를 넣고 양면을 약 30초 동안 구워주세요. 두꺼운 경우에는 옆면도 구워지도록 해주면 좋아요.
그 다음, A 소스를 만들어줘요! A 소스는 술, 간장, 미린, 생강 등을 섞어준답니다. 이 소스를 팬에 돌려 부은 후, 뚜껑을 덮고 약한 중불에서 2~3분 동안 조리해 주세요. 소고기가 적당히 익을 거예요.
조리가 끝나면 알루미늄 호일로 덮어서 식혀주세요. 그런 다음 냉장고에 넣고, 드시기 직전까지 차갑게 유지하면 됩니다.
야채 준비
이제 야채를 준비해볼게요. 적양파는 가로로 얇게 썰고, 물에 약 5분 정도 담가 놓아요. 수분이 빠졌다면 체에 따로 빼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피망은 꼭지를 잘라내고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썰어주세요.
담기와 서빙
소고기가 식으면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그 다음 예쁘게 접시에 담고 위에 다진 파를 뿌리면 완성입니다. 이때 미리 준비한 야채들과 함께 담으면 더욱 알찬 한 끼가 되겠죠?
옵션: 폰즈 소스 만들기
폰즈 소스를 원하신다면 작은 냄비에 미린을 넣고 불에 올려주세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서 약 3분 정도 졸여주고, 불을 끄면 간장, 다시마, 유자의 즙을 넣어 폰즈 소스를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준비하고 조리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규 타타키를 즐길 수 있어요! 여러분도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